세계 최북단의 교회, 노르웨이 롱이어비엔(롱위에아르비엔)의 스발바르 교회에 가본 후기
요약 1. 입장료는 무료 2. 입장시간은 제한 없음 3. 무료로 화장실 이용 가능. 4. 무료로 물, 커피를 마시면서 쉴 수 있음. (기부금은 자유롭게 내는 방식) 본문 인구 1000명 이상의 마을 중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롱이어비엔. 흔히 세계 최북단의 마을이라고 불린다.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의 롱이어비엔(롱위에아르비엔)에는 세계 최북단 교회가 있다. 바로 스발바르 교회(Svalbard Church)이다. 이번에 롱이어비엔 여행에서 스발바르 교회도 가보았다. 스발바르 교회는 롱이어비엔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걸어서 가게 되면 20~30분 정도 걸린다. 가는 길에서 보면 언덕 위에 교회가 보인다. 그리고 언덕을 올라가면 작고 아담한 교회가 있다. 마을에서 교회를 바라본 보았을 때, 정면의 ..
202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