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콜론항에서 파나마시티 택시투어 다녀온 후기 (by 로카인양구)
내가 탔던 크루즈는 파나마 콜론항에 기항했었다. 그리고 나는 동료들과 같이 파타마시티로 택시투어를 다녀왔다. 코론에서 머무르지 않고 파나마시티로 간 이유는 콜론이 위험한 도시라는 것과 파나마시티를 한번 다시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냥 파나마시티 말고 콜론을 여행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 그 이유는 아래의 4가지이다. 1. 콜론도 나름 파나마 제2의 도시이다. 2. 콜론은 들은 것만큼 위험하지는 않았다. 다만 혹시 모르니 택시 투어를 권장한다. 3. 가장 큰 이유는 파나마시티랑 콜론은 은근히 멀다. 차로 이동할 경우 편도 1~2시간 정도 걸린다. 크루즈 여행은 육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왕복 2시간의 시간소요가 상당한 시간적 데미지를 만든다. 4. 앞으로 파나마시티..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