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 10:06ㆍ해외여행에 대한 정보들
-! 무조건 챙겨야 하는 것들 !-
1. 여권
여권이 없으면 공항에서 비행기를 못 탄다. 그래서 반드시 챙겨야 하고 외국에서도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된다.
2. 휴대폰
전화, 문자와 같은 통신서비스부터 시작하여 지도 보기, 사진 찍기, 번역 및 통역 등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휴대폰이다. 그래서 반드시 챙기는 편이 좋다.
충전기를 반드시 같이 챙겨야 한다. 그리고 보조배터리와 분실 시를 대비한 예비용 휴대폰도 같이 챙기면 좋다.
또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해외 통신사 유심칩을 사서 갈 때에는 유심칩도 챙겨야 한다.
3. 지갑
지갑에는 외국돈과 해외 사용 가능 카드뿐만 아니라 한국돈도 있으면 좋다. 집에서 공항까지 가는 길에서나 공항 안에서 한국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공항까지 자차로 이동하거나 외국에서 운전할 예정인 경우에는 한국 운전면허증도 챙겨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 필수인 것들-
4.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 또는 PCR 음성 검사증명서
여행하는 나라에 따라서 입국 시에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나 PCR 음성 검사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나라를 여행할 때에는 반드시 서류를 준비하여 지참해야 한다.
5. 노트북
외국에서 컴퓨터로 서류를 작성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지참하는 편이 좋다. 물론 태블릿으로 충분히 가능한 사람은 태블릿을 지참해도 된다.
6. 해당 나라 지도와 여행회화 서적
요즘에는 휴대폰으로 지도를 보거나 간단한 회화를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통신이 잘 되는 지역에서는 책으로 된 여행서적이 굳이 필요가 없다. 하지만 통신이 잘 안 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여행할 경우에는 챙기는 편이 좋다. 특히 그런 지역을 장기로 여행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7.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운전면허증. 또는 영문운전면허증
외국에서 운전을 하려고 할 경우에는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또한 외국에서 운전 중에는 국제운전면허증, 한국운전면허증, 여권을 지참하고 있어야 한다.
영문운전면허증이 가능한 나라도 있다. 이러한 나라에서 운전하는 경우에는 영문운전면허증만 챙기면 된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영문운전면허증만으로 운전이 가능한 나라는 다음과 같다.
8. 여행자 보험증
패키지 투어의 경우에는 가이드가 알아서 지참해 가주니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개별 여행자이고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고 떠나는 여행이라면 여행자보험증을 지참해야 한다.
-그 외 기본적으로 챙기는 것들-
9. 속옷과 입을 옷, 양말
10. 신발
외국 여행 중에 신발이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여분의 신발 하나 정도 있으면 좋다.
11. 슬리퍼
외국의 호텔에서는 실내에서 신발을 신고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슬리퍼가 제공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슬리퍼가 없으면 샤워할 때 많이 불편하다. 그러므로 슬리퍼를 챙겨가는 편이 좋다. 특히 유럽여행을 간다면 더욱 그렇다.
12. 위생도구 (칫솔, 치약, 가글, 고체가글, 면도기 등)
패키지 투어로 가는 경우에 점심 먹고 칫솔로 양치할 시간이 없거나 장소가 마땅치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는 가글로 해결하는 편이 더 낮다.
13. 비상약 (소화제, 해열제, 진통제, 후시딘, 마데카솔 등)
외국에서 아프면 매우 곤란하다. 언어가 안 통하는 지역에서 의사를 만나기도 어렵고 약을 사기도 어렵다. 그리고 의료 비용도 많이 들 수도 있다. 참고로 일본 드럭 스토어에서 소화제를 사면 800엔 정도 나온다. 그래서 비상약 정도는 가지고 있는 편이 좋다.
14. 선크림과 화장품
특히 햇볕이 센 유럽과 같은 지역을 여행할 경우에는 반드시 선크림을 챙길 것을 권장한다. 정말 하루만 안 바르고 다녀도 많이 탄다.
15. 선글라스
외국에 나가면 한국보다 햇볕이 훨씬 강렬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행을 다니는 만큼 실외활동을 하므로 햇볕에 눈이 많이 노출된다. 이럴 때 선글라스를 안 끼고 있으면 눈이 많이 부시거나 아파오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선글라스를 챙겨갈 것을 추천한다. 특히, 유럽여행의 경우에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챙기면 좋은 것들-
16. 필기류와 노트
외국 여행하다 보면 감상을 적거나 기록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도움이 된다. 그렇지 않더라도 간단한 입국 관련 서류나 관세 신고서를 작성할 때 볼펜 하나 정도 있으면 좋다.
17. 수영복
외국의 호텔에는 수영장이 딸려 있는 경우가 많다. 수영복이 있으면 가서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다.
18. 수건
간혹 호텔에서 수건이 부족하거나, 여행 중에 수건이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수건을 한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다.
19. 드라이어
호텔에 드라이어가 없거나 약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드라이어가 있으면 좋다.
20. 손톱깎이
여행 중에 손톱이나 발톱을 깎아야 할 때가 있다. 특히 장기여행의 경우에는 그런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높으니 챙기는 편이 좋다.
21. 비닐봉지
가방 안에서 냄새가 날 수 있는 세탁할 옷이나 젖은 옷 등을 넣고 다니기 편하다. 그 외에도 잡동사니들을 정리해서 다니기 편하다.
22. 접이용 우산
비가 올 때를 대비하여 가지고 있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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