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크레(2)
-
싸고 깨끗했던 볼리비아 수크레의 숙소, Residencial Bolivia
배낭여행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숙소를 찾는 일이었다. 싸고 괜찮은 숙소를 찾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볼리비아는 지도에서 보는 가격보다 실제 가격이 싼 경우가 많고, 지도에 나오지 않는 좋은 숙소도 많았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도시에 가면 직접 발품을 팔면서 좋은 숙소를 찾아다녀야 했다. 수크레에서도 직접 발품을 팔면서 좋은 숙소를 찾아다녔다. 그래서 발견한 숙소가 Residencial Bolivia이다. 가격은 개인방 40 볼리비아노(8000원 정도)였다. 위치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리비아 수크레의 Residencial Bolivia 호스텔 위치 : https://maps.app.goo.gl/jXhadbma8BRWvdGTA 볼리비아 수크레의 Residencial Bolivi..
2023.12.22 -
볼리비아 오루로에서 카니발을 본 후에 수크레로 버스로 이동!
이번 글에서는 오루로 신 터미널의 이용 정보와 오루로에서 수크레로 가는 버스 탑승 후기를 정리하려고 한다. 오루로 신 터미널에 관한 정보는 글이 길어져서 다른 글로 분리시켰다. 궁금한 사람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로카인양구가 정리한 볼리비아 오루로 신 터미널에 대한 정보들 : https://universe-traveler.tistory.com/61 오루로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수크레로 가기로 결정 오루로 까르나발(카니발)을 보고 다음 여정지인 수크레로 이동하기로 했다. 오루로 까르나발이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까르나발 기간에는 까르나발 특수로 숙박비가 매우 비싸진다. 그래서 2일만 민박에서 머물고, 마지막 날에는 야간버스를 타고 다음 여정지인 수크레로 이동하기로 했다. 점심때 버스표를 미리 산 이유..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