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로카인양구가 가본 곳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정말 죽기 전에는 꼭 가보기를 추천하는 곳이다. 참고로 로카인양구가 지금까지 가본 나라는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로카인양구가 가본 나라 (수시 갱신 예정)-유라시아 :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카자흐스탄, 싱가폴,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아프리카 : 이집트-북아메리카 : 미국, 멕시코, 파나마, 과테말라-남아메리카 : 칠레, 볼리비아, 페루  로카인양구가 추천하는 S급 여행지 (수시 갱신 예정)1. 볼리비아 라파스 케이블카 :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라파스 분지의 관경은 정말 압도적이다.2.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3. 중국 둔황 밍샤산 : 도시의 끝과 같이 나타나는 ..

서문 : 우유니에서 싸고 좋은 호스텔을 찾으러 다니다. 우유니 숙박이라면 이색적인 소금 호텔이 유명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소금 호텔은 하루 정도 체험 삼아서 머무르는 것에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며칠 머물기에 불편할 수도 있다. 바닥에 소금이 뿌려져 있기 때문에 바닥에 내려놓은 짐이나 떨어뜨린 물건에 소금이 묻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날 볼리비아의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서 우유니 시내에 머물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그랬다. 2박 3일 우유니 투어로 지쳐있었기 때문에 그냥 호텔에서 푹 쉬고 싶었고, 다음날 포토시로 이동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시내의 호텔이나 호스텔을 잡아야 했다. 하지만 싸고 괜찮은 호스텔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우유니 투어가 끝나고 여행사에 짐을 맡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