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라파스의 케이블카, 미텔레페리코(mi teleferico) 탑승 카드 구매 후기
볼리비아 라파스는 예정보다 오래 머물게 되었다 그래서 첫날에는 그냥 티켓을 타서 케이블카를 탔지만, 둘째 날에는 탑승 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했다. 탑승 카드를 사게 된 이유는 티켓을 살 때마다 줄 서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매표소부터 거의 건물 밖까지 줄이 이어져 있다. 물론 회전이 빨라서 웬만하면 5~10분 정도만 기다리면 되고, 사람이 없을 때도 있었다. 그래도 케이블카를 탈 때마다 티켓을 사기 위해서 줄을 서는 것은 시간이 조금 아까웠다. 그래서 카드를 사기로 했다. 라파스 케이블카 탑승 카드 사는 법 및 가격 라파스 케이블카 탑승 카드는 역에 있는 자판기에서 살 수 있다. 카드 자판기는 아래의 사진처럼 생겼다. 처음 화면에는 언어 선택이 나온다. 스페인어에 자신이 없으면 영어를 선택하면 된다. 나도..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