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우유니에서 수수료 없이 ATM에서 볼리비아노를 인출한 후기
볼리비아에 와서 처음으로 ATM으로 현지 통화를 인출하였다. 사실 칠레에서도 첫날 조금 인출하려고 했는데 만 페소를 인출하는데 수수료가 8000페소라고 나와서 그냥 취소를 눌렀다. 칠레의 ATM은 다 수수료가 비싸다고 해서 사용하지 않았었다. 우유니에 와서 볼리비아의 ATM 수수료와 환전에 대하여 검색해 보았다. 현지 통화(볼리비아노)의 인출 수수료가 무료인 은행이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그래서 그 은행에 가서 볼리비아노를 인출해 보기로 했다. 카드는 하나 트래블로그 카드를 이용했다. 은행의 이름은 'BNB(Banco Nacional de Bolivia)'이다. 우유니에도 이 은행이 있다. 은행을 찾아서 들어갔다. 순서를 기다렸다가 들어가면 ATM 기계가 한대 있다.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가 사용 가능하다..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