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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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항공 기내식 후기(by 로카인양구)
지금까지 10개가 넘는 항공사를 타봤다. 그 중에서 기내식으로 감동받은 항공사는 카타르 항공과 대한항공 밖에 없었다. 그리고 둘 중에서는 카타르 항공이 기내식 맛이나 서비스 면에서 더 좋았다. 참고로 카타르 항공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할랄푸드이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이 없다. 그 대신에 보통 소고기나 닭고기 요리가 나온다. 그래도 맛있었다. 1. 카타르 항공 기내식 제공 횟수인천에서 도하로 가는데 2번 기내식이 제공되었고, 도하에서 마드리드 가는데 기내식 한번, 간식 한 번이 제공되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도하로 오는 데에도 기내식 한번, 간식 한 번이 제공되었고, 도하에서 인천으로 오는데 기내식이 두 번 제공되었다. 2. 카타르 항공 인천 - 도하 노선의 기내식아래의 처음에 먹었던 기내식이다. ..
2024.11.07 -
재밌었던 볼리비아 항공 BOA 이용 후기 (by 로카인양구)
2023년 3월까지도 페루 남부 시위로 인해서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페루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볼리비아 항공으로 라파스에서 페루 리마로 이동하였다. 참고로 라파스에서 리마로 가는 직항편은 없기 때문에 산타크루스를 경유한다. 그래서 볼리비아 항공을 두 번 타게 되었다. 이번에는 볼리비아 항공의 이용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선이라고 할지라도 국제선과 연계되어 있으면 도착국에서의 출국 항공편을 요구한다. 2. 지연이 잦은 편이다. 3. 기내식이 빈약하다. 4. 화장실은 깨끗하다. 5. 도착하면 승무원이 있는 라인의 앞 쪽 사람들만 일어날 수 있는 문화가 있다. 6. 국내선의 경우, 모든 안내방송은 스페인어로 나온다. 자세한 후기가..
2024.01.05 -
로카인양구의 중남미 파나마 항공사 코파항공(Copa Airlines)의 기내식 후기
이번에 로스앤젤레스에서 페루의 리마로 이동하면서 코파항공(Copa Airlines)을 이용하였다. 코파항공은 파나마의 항공사로, 허브공항도 파나마 시티에 있다. 코파항공의 기내식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리마로 이동하면서 총 두 번의 기내식을 먹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파나마로 가는 비행기에서 한 번, 파나마에서 리마로 가는 비행기에서 한 번을 먹었다. 1. 첫 번째 기내식 : 비프앤 라이스(소고기와 밥)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하고 한 시간 반 정도 지나자 승무원이 밥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비프앤 라이스(소고기와 밥), 치킨 파스타 중에서 선택이었다. 나는 소고기와 밥을 선택했다. 기내식은 아래의 사진과 같다. 포장을 뜯으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된다. 소고기와 밥 그리고 샐러드가 있다. 밥을..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