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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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인양구의 제주항공 모바일 셀프 체크인 이용 후기
이번 일본 여행에서 처음으로 제주항공 모바일 셀프 체크인을 하였다. 지금까지는 공항에서 키오스크 셀프체크인을 하거나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을 했었다.이번 글에서는 제주항공 모바일 체크인하는 방법과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제주항공 모바일 체크인하는 방법제주항공 비행기를 예약하면 출국예정일과 그 전날에 아래의 사진과 같은 알림톡이 온다. 항공권 예약번호와 구간 등이 나와있다. 위의 사진에서 잘린 아랫부분이 아래의 사진이다. 출발시간, 편명, 수화물 등이 나와있다. 그리고 모바일 탑승권 발급하기의 링크도 나와있다. 여기서 그 링크를 누른다. 링크를 누르면 아래의 화면과 같이 승객정보입력란이 나온다. 이름과 생년월일은 이미 입력되어 있다. 여권번호와 여권 만료일을 입력하고 '다음'을 누른다. 그러면 ..
2024.11.08 -
카타르 항공 기내식 후기(by 로카인양구)
지금까지 10개가 넘는 항공사를 타봤다. 그 중에서 기내식으로 감동받은 항공사는 카타르 항공과 대한항공 밖에 없었다. 그리고 둘 중에서는 카타르 항공이 기내식 맛이나 서비스 면에서 더 좋았다. 참고로 카타르 항공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할랄푸드이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이 없다. 그 대신에 보통 소고기나 닭고기 요리가 나온다. 그래도 맛있었다. 1. 카타르 항공 기내식 제공 횟수인천에서 도하로 가는데 2번 기내식이 제공되었고, 도하에서 마드리드 가는데 기내식 한번, 간식 한 번이 제공되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도하로 오는 데에도 기내식 한번, 간식 한 번이 제공되었고, 도하에서 인천으로 오는데 기내식이 두 번 제공되었다. 2. 카타르 항공 인천 - 도하 노선의 기내식아래의 처음에 먹었던 기내식이다. ..
2024.11.07 -
재밌었던 볼리비아 항공 BOA 이용 후기 (by 로카인양구)
2023년 3월까지도 페루 남부 시위로 인해서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페루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볼리비아 항공으로 라파스에서 페루 리마로 이동하였다. 참고로 라파스에서 리마로 가는 직항편은 없기 때문에 산타크루스를 경유한다. 그래서 볼리비아 항공을 두 번 타게 되었다. 이번에는 볼리비아 항공의 이용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선이라고 할지라도 국제선과 연계되어 있으면 도착국에서의 출국 항공편을 요구한다. 2. 지연이 잦은 편이다. 3. 기내식이 빈약하다. 4. 화장실은 깨끗하다. 5. 도착하면 승무원이 있는 라인의 앞 쪽 사람들만 일어날 수 있는 문화가 있다. 6. 국내선의 경우, 모든 안내방송은 스페인어로 나온다. 자세한 후기가..
2024.01.05 -
일본 큐슈 벳푸의 료칸 사쿠라야(さくら屋)에서 숙박한 자세한 후기
일본에서 온천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큐슈 오이타현의 벳푸이다. 온천수의 용출량이 제일 많고, 다양한 온천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벳푸에는 여러 온천 목욕탕과 료칸이 있다. 일본에 있는 동안 한번 정도 벳푸의 료칸에 가보고 싶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갈 수 없었다. 그 대신에 이번 일본 여행에선 벳푸의 온천 료칸에 가보기로 하였다. 1. 료칸 예약방법 및 가격 나는 라쿠텐 트래블을 이용하여 예약했다. 가격과 서비스가 괜찮아 보인 '사쿠라야(さくら屋)'라는 료칸을 선택하여 예약했다. 가격은 1인당 9,000엔이었다. 2. 사쿠라야 료칸 시설 사쿠라야는 전통적인 일본 료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외관은 전형적인 일본식 건축물이었다. 개인적으로는 현대식 건물로 만들어진 료칸보다 더 좋았다. 내부도 여관의 역사가 느..
2023.08.09 -
로카인양구의 페루 리마에서 먹은 세비체(Ceviche) 후기
페루에는 생선이나 해산물을 얇게 뜬 다음에 레몬즙이나 라임즙, 양파, 소금 등에 담아서 먹는 음식이 있다. 이 음식의 이름이 세비체(Ceviche)'이다. 어떤 나라를 여행할 때에는 그 나라에서 유명한 음식을 꼭 먹어줘야 한다. 그래서 페루의 리마를 여행하면서 이 음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두 번 먹어 보았다. 세비체를 두 번 먹고 나서 느낀 개인적인 소감을 간단히 정리하면 생선회 자체는 싱싱하고 맛있었지만, 너무 시고 향이 강해서 먹기 힘들었다. 두 음식점에서 먹은 세비체의 사진과 각각의 후기를 아래에 정리해 놓았다. 1. 미라플로레스의 'Punto Azul'에서 먹은 세비체 리마의 미라플로레스 지역에서 처음으로 세비체를 먹었다.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가게였다. 들어가서 비어있는 ..
2023.02.03 -
로카인양구의 중남미 파나마 항공사 코파항공(Copa Airlines)의 기내식 후기
이번에 로스앤젤레스에서 페루의 리마로 이동하면서 코파항공(Copa Airlines)을 이용하였다. 코파항공은 파나마의 항공사로, 허브공항도 파나마 시티에 있다. 코파항공의 기내식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리마로 이동하면서 총 두 번의 기내식을 먹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파나마로 가는 비행기에서 한 번, 파나마에서 리마로 가는 비행기에서 한 번을 먹었다. 1. 첫 번째 기내식 : 비프앤 라이스(소고기와 밥)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하고 한 시간 반 정도 지나자 승무원이 밥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비프앤 라이스(소고기와 밥), 치킨 파스타 중에서 선택이었다. 나는 소고기와 밥을 선택했다. 기내식은 아래의 사진과 같다. 포장을 뜯으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된다. 소고기와 밥 그리고 샐러드가 있다. 밥을..
2023.02.02